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룡)는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총 6일간 12차에 걸쳐 회원사무소 직원을 대상으로 ‘개정세법해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개정세법해설 교육은 법인세, 소득세 등 사무소 직원들의 실무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으며, 총 9천500여명의 회원사무소 직원들이 수강했다.

서울_영등포지역세무사회, 사회복지협의회에 후원품 전달

영등포지역세무사회(회장 김겸순)는 지난 9일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에 시가 800만원 상당의 티셔츠를 기부했다. 기부된 티셔츠들은 지난 15일 영등포구청 앞마당에서 진행하는 바자회를 통해 판매됐으며, 판매 수익금은 불우이웃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겸순 회장은 “앞으로도 영등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복지사업에도 꾸준히 관심을 두고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부_중부지방국세청과 법인세 신고 간담회 개최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정범식)는 지난 6일 중부지방국세청에서 ‘2016년 12월 결산법인 법인세신고 간담회’를 가졌다.
정범식 회장은 “현장에서 뛰고 있는 세무대리인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항상 관심 있게 경청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말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범식 회장을 비롯해, 최훈?이금주 부회장, 박현규 총무이사, 송재원 연구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중부지방국세청에서는 김창기 성실납세지원국장, 고영일 법인납세과장 등이 참석했다.

부산_부산진지역회-부산진세무서와의 법인세신고 간담회 참석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은 지난 10일 부산진지역세무사회와 부산진세무서와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최상곤 회장은 “지역회가 먼저 화합이 잘돼야 지방세무사회가 단합이 되고, 지방세무사회가 견고해져야 한국세무사회 전체가 튼튼한 반석에 서게 된다”면서 “다가오는 법인세 신고 잘 마무리 하시기 바라며, 지난 4년간의 임기동안 많은 도움을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부산_제주지역세무사회, 제2차 회원보수교육 실시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지난 7일 제주 한라대학교에서 제주 회원 및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지역세무사회(회장 김태훈) 2016회계연도 제2차 회원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보수교육은 백운찬 회장은 윤리교육에 이어 김재희 세무사의 개정세법 강의와 김현식 세무사의 법인세신고관련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회장동정]
세무서별 법인세신고 간담회 참석

백운찬 회장은 지난 9일 동대문세무서에서 개최된 법인세 신고 간담회를 시작으로, 10일 반포세무서, 서초·역삼세무서, 13일 송파세무서 법인세 신고간담회에 참석했다.
백운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실납세 의무 이행과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법인세 신고기간동안 회원들이 맡은 바 업무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55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참석

백운찬 회장은 지난 3일 오전 코엑스 오디토리움 홀에서 개최된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모범납세자 등 훈·포상 수상자 및 가족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임환수 국세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무사회에서는 이번 행사에서 강정순·김옥연·김충호·정진태·최 훈·한인형 세무사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이 날 기념식에는 한헌춘·이종탁부회장을 비롯해 김형상 감사, 정범식 중부지방회장, 이선성 연구이사, 송만영 홍보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회원동정]
세무사석박사회, 음성입력 및 에버노트 특별교육 실시

한국세무사석박사회(회장 고지석)는 지난 9일 세무사회관 6층 강당에서 석박사 회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음성입력 및 에버노트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특별교육에서는 음성을 텍스트로 자동변환해주는 음성인식 기능과 개인 문서 관리 프로그램인 ‘에버노트’ 기능을 교육했다.
교육에 앞서 고지석 회장은 “최신 IT기술을 적극 활용하면 세무사들의 업무처리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는만큼, 이번 교육이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무사신문 제696호(2017.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