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최준철 세무사(15735)

 

업무효율성 향상? 정답은 ‘세무사랑2’

- ‘세무사랑2’를 언제부터 이용했나?
이번 법인세 신고 끝나고 바꿨다. 4월 11일쯤 부터 사용했다.

 

- ‘세무사랑2’를 이용하기 전에는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했나?
더존 아이플러스를 썼다.

 

- ‘세무사랑2’로 바꾼 특별한 계기가 있다면?
성능 때문이다. 주위로부터 빠른 속도와 효율적인 기능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프로그램의 핵심은 성능 아니겠는가?

 

- 프로그램 교체 시 직원들의 우려나 반발은 없었나?
다들 적극 찬성했다. 성능이 좋은데 안 바꿀 이유가 없지 않나.

 

- 세무사랑2로 잘 바꿨다고 생각될 때는 언젠가?
나 같은 경우는 ‘일괄출력’과 ‘프로그램 찾기’ 기능을 이용할 때 잘 바꿨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속도가 빨라서 작업 때 마다 편안함을 느낀다.

 

- 일부 회원들은 프로그램 유지보수에 대해 우려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현재까지 대만족이다. 문제가 생길 때 전화를 하면 적극적으로 응대해준다.
그리고 바로바로 업무처리를 해 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느껴진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한결 같았으면 좋겠다.

 

- 어떤 부분이 더욱 보완됐으면 좋겠나?
세부 기능에서 몇 가지 보완됐으면 하는데… 우선 서버를 켤 때 자동실행이 되지 않는 게 아쉽다. 그리고 아이패드에서도 구동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조회 할 때 ‘To do' 메시지가 자주 뜨는 것도 고쳐야하는 부분이다.  

 

- ‘세무사랑2’를 먼저 사용해 본 입장에서 세무회계프로그램의 전환을 고민하고 있는 동료 세무사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나도 처음엔 망설였다. 하지만 전에 쓰던 프로그램과 유사하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 같은 일이라도 ‘세무사랑2’를 사용하면 좀 더 편하고 빠른 시간 내에 처리 할 수 있어 업무효율성 올라간다. 많은 분들도 한번 사용해 봤으면 좋겠다.

 

세무사신문 제603호(20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