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출근하여 컴퓨터를 켜면 바로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자동으로 저장되어 있는 세무사iman에 접속하여 쪽지보관함의 받은쪽지함을 확인하고,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를 더블클릭하면 기본페이지로 설정한 세무사회홈페이지가 나타난다.

 

회원(세무사)으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로그인 한다.

 

요즘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은 세무사전용의 My이메일.

 

편지읽기에서 세무사회 공문, 공지사항 및 조세뉴스 등에 대한 세무정보메일링을 읽어본다. 각종 일간지의 조세뉴스와 일반경제 및 회원공지 등을 한곳에서 살펴보고 많은 정보를 얻는다. 그리고 회원포럼의 회원게시판에서 회원들의 이야기를  읽어본 후 세무정보의 세무상담을 살펴본다. 

 

다음으로 내가 가장 많이 시간을 할애하는 전문상담실을 클릭한다. 이어 노무상담과 법률상담을 클릭한 후 세무상담을 이용한다. 법인세, 소득세, 부가가치세,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기타세목 및 기타분야의 질의와 답변을 꼼꼼히 탐독하며 정보를 획득한다.

 

세목별 전문세무상담위원제도 시행으로 나도 통상적인 범위를 벗어난 문제가 발생하면 고민과 공부를 한 후 질문을 하고 답변을 얻을수 있다는 든든함을 느낀다.

 

때때로 메인화면상 네이버, 엠파스, 뉴스, 조회, 지도 등과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이용한다. 세무연수원을 클릭하여 동영상교육의 회원희망교육을 살펴보며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언제든지 무료로 동영상교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마음에 뿌듯함을 느낀다. 이상이 내가 세무사회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하루 일과를 두서없이 적어본 것이다.

 

바쁜 하루 일과지만 언제나 세무사회 홈페이지에 나타난 유익한 정보들과 생활을 같이 하면서 알게모르게 도움을 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무엇보다 업무와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사항들이 많아 업무를 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세무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마음에 홈페이지 곳곳을 누빈다.

 

실제 홈페이지를 통해 얻은 정보로 업무에 나타난 문제점들을 해결한 경우가 수차례 있었음을 밝힌다.

 

세무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도움을 받고 있는 부분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인터넷의 다른 싸이트 회원가입시 메일 주소가 daum(hanmail)뿐이 없는 나에게 다른 메일 주소를 입력하라고 할 때, 100MB의 ooooo@kacpta.or.kr(세무사회 웹메일)을 메일 주소로 무료 사용할 수 있어 편리했다.

 

또한 세무사iman의 월 200건 휴대폰 문자전송서비스(SMS)를 무료로 이용할수 있어 거래처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또 아이디스크(idisk) 200MB에 나의 중요한 데이터를 보관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렇게 편리하고 많은 도움을 주는 인터넷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 세무사회에 고마움을 전한다

 

제 407호 (2005.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