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9일부터 진행 중인 세무사회 ‘2017년 조세법전’의 사전예약 주문신청이 383건에 달하고 있다.
지난 한 달 동안 집계된 이번 사전주문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p 증가한 수치다.

사전예약 주문신청 접수는 ‘2017년 조세법전’이 발간되는 4월까지 계속 진행돼 주문량은 더 증가할 전망이다.

‘2017년 조세법전’의 사전예약 주문신청은 세무사회 홈페이지 조세전문서점(kacpta.or.kr/mall)에서 가능하며 가격은 권당 5만 원이다.

세무사회는 2017년 개정세법, 시행령, 시행규칙을 반영한 '2017년 조세법전'을 서식을 포함해 4월 중 발간할 예정이다.

조세법전에는 국세는 물론 2017년 지방세제 개편에 따른 지방세 4법도 포함된 모든 세법이 수록되며, 관련 예규와 판례 등도 최신 자료로 재정비 된다.

조세법전은 발간이 되는대로 주문신청자 접수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한편 세무사회 조세자료 구독회원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도 조세법전 한 권씩을 무상으로 받아볼 수 있다.

세무사회는 조세자료 구독회원에게 매년 조세법전을 포함해 세무정보 관련 주간속보(연 52회), 세목별 실무서, 관계기관 직무교재 등 실무에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자료와 도서를 월 구독료 2만4,000 원에 제공 중이다.  

‘2017년 조세법전’의 사전예약 주문신청과 조세자료 구독회원 가입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세무사회 조세정보팀(02-597-294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세무사신문 제695호(20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