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별 특징
[금융감독원 제공]
연체된 대출금을 갚으면 신용 평점이 올라간다.
그렇다고 해서 상환 즉시 이전 신용등급으로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추가 연체 없이 금융거래를 하면 서서히 등급이 회복된다.
연체가 여러 건이라면 연체 금액이 큰 대출보다 오래된 대출을 먼저 상환하는 것이 신용등급 회복에 유리하다.
금리가 높은 대부업체나 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으면 이자 부담 증가로 연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은행 대출 때보다 신용 평점이 더 큰 폭으로 하락한다.
현금서비스(단기카드대출)를 일정 기간, 일정 금액 이상 사용하면 신용 평점이 떨어진다. 현금서비스 이용자의 연체율이 미이용자보다 높은 편이기 때문이다.
신용카드를 몇 개 가졌는지와 신용등급은 무관하다.
통신요금을 성실히 납부했다는 증거를 제시하면 신용등급을 올릴 수 있지만, 연체했다고 해서 신용 평점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휴대전화 단말기 할부대금을 납부하지 않은 경우 서울보증보험이 대신 지급한 정보가 등록돼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은행 대출이나 대출금리 결정 때 신용등급이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금융회사는 신용등급뿐 아니라 개인의 거래 기여도, 직장, 소득 등을 고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