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晴雨(6749) 회원이 「아침이슬」이라는 제목의 시집 을 발간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인간의 모습을 거의 다 알 수 있는 나이에 접어든 시인이 바라보는 삶의 모습에는 그저 잔잔한 감동이 있을 뿐이며, 가끔씩 고개들어 바라보는 하 늘에는 소년시절의 두근거림이 끈을 놓지 않고 있다고 표현하고 있다.
李晴雨세무사는 어린 시절 동해 바닷가 조그만 마을 어귀, 바다와 태양과 모래, 그리고 그 속에서 사계절을 보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았고, 그 심상을 일기장에 옮겼던 용기를 내어 시집을 발간했다고 한다. 본서에는〈눈꽃〉외 31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127쪽/도서출판 한솜/ 5,000원
제 322호 (2001.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