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전입학을 원하는 중학교 학부모나 학생이 교육청을 방문하지 않고 학교에서 온라인으로 배정 신청을 할 수 있는 '중학교 전입학 온라인 배정시스템'이 오는 21일부터 전면 시행된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2일 "그동안 전입학을 하려면 학생이나 학부모가 교육청을 직접 방문해야 하고 학생의 의사와 상관없이 학군 내 결원학교로 강제 배정돼 불만이 많았다"며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새로운 시스템을 이용하면 학생과 학부모는 재학 중인 학교에서 학군 내 결원학교를 선택해 배정 신청을 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오는 10일 중학교 전입학 담당자 연수, 11∼16일 최종 점검을 거쳐 21일 시내 전 중학교에서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