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한헌춘)는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회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1회계연도 결산 및 2012회계연도 예산을 보고했다.
한헌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세무사 50년 숙원을 성취하는 등 각종 제도개선에 있어 정구정 본회회장님을 중심으로 전회원의 단합된 힘과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준 한 해였다”면서 “앞으로도 세무사 위상제고와 업무영역확대를 위한 본회 집행부의 제도개선 노력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헌춘 회장은 “명의대여행위와 무자격자의 불법세무대리 행위, 과도한 경쟁과 저가수임으로 업계 질서를 교란시키는 행위 등을 적발하는 등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해 나가겠다”며 회원들에게 윤리의식 제고를 강조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조현관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축사를 통해 “창립 30돌을 맞이한 중부지방세무사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면서 “납세자와 세무관서간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준 세무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특히 처음 시행되는 ‘성실신고확인제’의 원활할 시행을 위해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세무대리업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총회에는 정구정 본회 회장과 김종화 부회장 곽수만·이동일 감사, 유영조 총무이사, 조현관 중부지방국세청장 등 내빈과 회원 1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세무사신문 제580호(2012.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