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세무사친선협회(회장 김면규)는 오는 19일 오후 6시 서초로얄프라자에서 창립 16주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일한우호세리사연맹 마스다 케이이치 회장을 비롯한 연맹 회원이 대거 참석해 양국의 우호를 다질 예정이다.

한일세무사친선협회는 당시 한국과 일본의 세무사가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창립한 이래 매년 양국을 교차 방문하며 조세제도 및 세무사 제도 연구를 위한 정보 교환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