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공정세정의 의미를 되새기고 성실납세 분위기를 전파하기 위해 신설한 ‘아름다운 납세자 상’ 수상자들이 이르면 이달 말 가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수상대상은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면서 사회공헌을 실천하거나 경제적 재기에 성공한 개인(근로자 포함) 및 법인으로서 30여명 이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일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신설되는 아름다운 납세자 상 후보자 추천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빠르면 이달 말 수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국세청은 성실납세를 이행하면서 사회공헌이 큰 아름다운 납세자 상 후보자 선정을 위해 지난달 8일부터 17일까지 국세청 홈페이지 등을 통한 국민공모와 세무서 추천을 받아 후보자(심사대상) 등록을 마쳤다.
전체 250여명의 후보자가 추천 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각 지방국세청의 심사과정을 거쳐 현재 수상자의 2배수인 60여명에 대한 수상여부 선별 작업이 본청을 중심으로 진행 중이라는 전언이다.
한편, 아름다운 납세자 상 수상자에게는 세무조사 유예 등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에 준하는 세정상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