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출판사 비전과 리더십에서 밀리언셀러 작가인 야마다 신야가 비즈니스를 할 때 숫자가 조작되는 배경을 소설 형식으로 쉽게 알려주는 ‘비즈니스와 회계에 강한 숫자의 달인 2’를 발간했다.
아마추어들은 재무제표에 나오는 숫자를 그대로 맹신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숫자의 달인은 숫자 뒤에 숨겨진 이면을 알기 위해 항상 호기심을 갖고 의문을 제기하는 습관이 있다.
‘숫자의 달인 2’는 사람을 현혹하는 숫자의 함정을 설명하면서 동시에 숫자를 통해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사례를 들어 흥미있게 설명해 간다.
시계 회사가 고급 손목시계를 제작하면서 재고 리스크 없이 이익을 얻는 방법, 지방 도시에 있는 전문서 서점이 거대한 인터넷 서점을 상대하는 차별화된 전략, 더 싼 자동차를 원하는 소비자와 이직률이 높은 근로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헨리 포드가 인건비를 세 배나 높게 지불하기로 한 결정 등 비즈니스를 사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이 책은 비즈니스가 회계보다 얼마나 더 복잡하고 중요한지에 대해 알려줄 뿐만 아니라 회계를 통해 비즈니스를 보는 시각을 갖게 한다.
<야마다신야 지음/정은지 옮김/비전과 리더십/정가 1만1000원>
세무사신문 제528호(201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