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시대의 뜨거운 감자인 상속에 대한 문제를 사례로 묶어 파헤친 ‘상속의 모든 것’이란 책이 발간됐다.
저자 소네 게이코는 일본에서 자산상속 종합센터를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유산상속 상담의 대모’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이 책은 상속의 개념과 갖가지 문제점들을 제기하고 상속사례 40가지를 통해 법률적 상식을 제공한다.
우리나라 상속법 중 독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소개하여, 상속 문제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는 이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구성돼 있다.
또한 원만한 상속을 위한 지원과 대책을 상속자별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다.
일본과 우리나라 법 적용의 차이점은 별도의 설명을 곁들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상속’이 돌아가신 분의 ‘의사’를 전달하는 본래의 가치에서 벗어나 재산을 나누는 것으로 잘못 인식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모든 이들에게 자신의 의사를 남기는 ‘유언쓰기’를 권고한다.
상속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고 행복한 내일을 약속받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한다.
소네 게이코 저/오근영 옮김/서강북스/1만2천원
세무사신문 제496호(2008.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