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는 지난달 12일 국세청과 2008귀속 연말정산 관련 납세서비스 강화를 위한 세무사회 역할확대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국세청 법인납세국 원천세과 김용재 조사관은 이날 세무사회를 방문, 김진호 홍보이사를 만난 자리에서 “연말정산 기간에 세무사사무소 소속 직원의 문의·상담이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현재 운용중인 세무사회의 세무상담실을 연말정산 기간에는 확대 운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대해 김진호 홍보이사는 “연말정산 기간 등 주요 세목 신고기간에 회원 및 사무소 직원이 세무사회에서 운용하는 세무상담실 및 인터넷 상담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공지하겠다”고 말했다.
또 양 기관은 연말정산과 관련한 주요 이슈 발생시 국세청에서 세무사회에 관련 자료를 제공하고 세무사회에서는 회원들에게 즉시 배포해 회원 및 사무소 직원의 교육자료로 활용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세무사회에서 실시하는 연말정산 교육시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지급명세서 작성 등 세무사 및 소속 직원이 자주 묻는 내용을 심층적으로 다루기로 했다.
아울러 세무사회는 국세청이 발간하는 ‘알기 쉬운 연말정산’ 책자 제작 때 보완할 사항을 검토해 9월 중순까지 국세청에 통보키로 했다.
세무사신문 제491호(200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