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사회문제로 떠오른 미아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미아찾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국세청은 올해 5월 종합소득세신고기간부터 신고안내문에 미아 5명의 사진을 게재하는 등 미아찾기 캠페인을 사회공헌 중점 프로그램으로 추진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국세청은 본청, 6개 지방청, 107개 세무서 등 전국적 조직을 갖추고 있고 올해 종합소득세 신고안내문이 약 400만 명의 납세자에게 발송될 예정이어서 캠페인이 미아찾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국세청 홈페이지에 미아찾기 배너를 설치할 예정이고 전국 세무관서에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이 제공하는 미아 포스터를 게시하는 등 미아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국세청은 전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하루 평균 23.5명의 어린이가 실종되는 등 미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단순 실종에 그치지 않고 금품요구, 살해 등으로 이어져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세무사신문 제483호(20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