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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률 청장 |
이희수 세제실장 |
김도형 조세심판원장 |
이명박 정부의 첫 국세청장으로 한상률 청장이 유임됐다.
지난 7일 청와대는 차관급, 외청장에 대한 인사에서 한상률 청장의 유임을 발표했다.
한 청장의 유임은 지난해 전군표 전 국세청장 사건 이후 흔들렸던 조직을 빠르게 안정시키고 취임 이후 3개월간 국세행정을 원활하게 이끈 점이 높게 평가된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30일 취임한 한 청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제도 운영 ▲고도의 윤리의식 정립 ▲고객지향적 세정운영 ▲사회적 공헌확대 ▲세무조사 분야 확대 등 세정쇄신 방안을 강력 추진하고 있다.
한 청장은 취임 후 ‘사업자등록증 즉시교부제’, ‘세무사 전용창구 설치’ 등의 조치를 취한 데 이어 세무사회를 방문해 간담회에 참석하는 등 세무사회와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세무사업계에서는 유임을 환영하고 있다.
한상률 국세청장은 1953년 충남 태안 출신으로 태안고와 서울대 농업교육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21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행정개혁기획단 총괄팀장, 서울청 조사4국장, 국세청 조사국장, 서울지방청장, 국세청 차장 등을 지냈다.
한편,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에는 이희수 전 국세심판원장이 새로이 중용됐으며, 조세심판원장에는 김도형 전 조세정책국장이 내정됐다.
<이희수 세제실장>
△전북 옥구(1955년) △전주고 △연세대 경제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시 22회 △재무부 국세심판소·기획관리실 △세제실 국제조세과 △감사관실 △IMF·OECD 파견 △세제실 조세지출예산과장 △경제정책국 종합정책과장 △대통령비서실 △뉴욕 총영사관 파견 △재경부 조세정책국장 △국세심판원장
<김도형 조세심판원장>
△충북 단양(1956년) △경성고 △고려대 통계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시 21회 △재무부 국유재산과· 관세정책과 △태국대사관 재무관 △세제실 재산세제과장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국세심판원 상임심판관 △국세청 법무심사국장 △재경부 조세개혁실무기획 부단장 △재경부 조세정책국장
세무사신문 제480호(2008.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