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달 30일 공개한 고위공무원 재산변동 신고 내역에 따르면 전군표 청장의 작년말 재산총액은 배우자와 자녀들의 재산까지 포함해 모두 13억3천116만원으로 전년보다 1억59만원이 증가했다.
이는 자신 명의의 아파트 공시가가 3천350만원 오르고 자녀 등의 예금이 늘었기 때문이다.
이에 비해 한상률 차장은 소유하고 있던 다가구주택 값이 떨어져 배우자 등을 포함한 재산액이 5억5천689만원으로 전년보다 3천809만원 감소했다.
또 공직자 재산 순위 4위에 오른 박찬욱 서울국세청장의 재산가액은 95억647만원으로 2억1천633만원 줄었으며, 김호업 중부국세청장은 소유하고 있던 압구정동 아파트 공시가가 3억6천250만원 상승한데 힘입어 14억8322만원의 재산을 소유하게 됐다.
세무사신문 제458호(2007.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