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국내기업 873개를 상대로 올해 설 상여 지급현황을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86.7%가 현금이나 선물 등으로 설 상여를 지급하겠다고 답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58개사)은 100%, 중소기업(700개사) 중에서는 85.7%가 설 상여를 지급하겠다고 응답했다.
설 상여 지급형태는 '선물' 67.3%, '정기상여금' 49.2%, '특별상여금' 23.7% 등의 순이었다.
대기업은 91.4%가 정기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었고 중소기업의 경우 69.3%가 선물로 상여를 지급하겠다고 답했다.
상여금 액수는 일괄지급하는 경우 '20만원 가량'(23.0%), '100만원 이상'(20.4%), '30만원 가량'(13.3%), '10만원 가량'(11.5%) 등이었고 월급 대비 비율에 따라 지급하는 경우에는 '약 50%'(33.6%), '100%'(27.0%), '약 30%'(9.6%) 순서로 나타났다.
이밖에 설 연휴기간 앞뒤로 특별휴가를 주는 기업은 전체의 35.7%였으며 특별휴가일수는 '1일'(58.3%), '2일'(27.2%), '3일'(14.4%) 등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