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동정]

 

○ 분당지역세무사회 정기총회 참석…백운찬 회장이 지난 9일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열린 분당지역세무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최병주 현 회장이 제3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총회에는 백운찬 회장과 함께 서재룡 분당세무서장을 포함 20여명의 분당세무서 직원들과 100여명의 분당지역 세무사회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정범식 중부지역 회장도 함께했다.

 

○강동지역세무사회 정기총회 참석…백운찬 회장은 지난 14일 강동세무서에서 열린 강동지역 세무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는 강동지역 세무사회 회장인 김덕식 세무사와 전임회장 홍기선 세무사를 포함, 약 40여 명의 강동지역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지난달 30일 새로 취임한 이기태 강동세무서장도 함께했다. 이날 총회는 백운찬 회장의 인사말과 함께 내빈축사, 신입회원 소개, 안건상정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지방회 동정]

 

 

○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김상철)와 한양여자대학교(총장 노덕주)는 8일 한양여대 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학 공동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세무회계 부분의 직무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지식과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학생들에게 실무현장과 연계된 효과적인 현장실습이 이뤄지도록 적극 협력키로 했다.
김상철 서울회장은 인사말에서 “세무회계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는 학교측의 교육 과정에 서울지방세무사회 세무사들의 실무적 역량이 결합된다면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면서 “한양여대의 세무인력 양성을 위해 서울지방세무사회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세무사회에서는 김상철 회장을 비롯하여 황선의·이종탁 부회장, 김겸순 연수이사, 홍기선 연수교육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 부산지방세무사회, 한국세무회계학회 대상 수상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이 지난 3일 동의과학대학 국제관에서 열린 한국세무회계학회 제37차 학술발표대회에서 ‘세무회계대상’을 수상했다.
최상곤 회장은 수상소감으로 “세무회계관련 업무는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정보와 지식이 필요한 분야인만큼 한국세무회계학회 회원들의 활발한 저술 및 학술발표 등이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종민 한국세무회계학회 학회장은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세무사와 종사직원의 전문지식함양을 위한 교육 강화와 산학협정을 통한 세무회계인력양성 및 취업알선에 힘썼고, 국제교류를 통한 민간외교관 역할 및 국익증진에 기여해 이번 제5회 세무회계대상자로 선정해 그 공로를 기리게 돼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세무사신문 제656호(2015.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