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유영조)는 9월 26, 27일 양일에 걸쳐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추계 회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유영조 회장은 “헌재의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른 세무사법 개악으로 기장 업무가 위협받고 있다”면서 기장대리는 절대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인사말했다. 이어 이럴 때일수록 본회를 중심으로 똘똘 뭉치고, 회원 각자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스스로 해 나가면 반드시 이뤄낼 수 있다”며 회원들의 단합을 호소했다. 한편 원경희 회장도 중부지방회 회원 세미나에 참석해 회원들의 단합과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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