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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일

2022-02-18

조회수

1265

질문자

정**

이메일

제 목

자금조달계획서 상 증여 관련(장모)

안녕하세요!

조정지역 대상 아파트(4억 상당) 청약 당첨되어 자금조달계획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이 중 장모님께 4000만원을 빌리기로 하였는데,
차입금으로 작성 시 이자 납입등의 제한사항으로 인해 증여로 작성하고자 했고,
어제 장모님께서 제게 계좌이체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장인/장모께 증여 받을 경우 1000만원까지만 증여세 제외인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이 경우,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1. 제가 장모님께 다시 4000 송금 -> 장모님이 배우자 4000 송금 -> 배우자가 본인 4000 송금

직계존속(배우자 - 장모님) 간은 5000까지 허용으로 알고 있고, 배우자간은 6억까지 증여세 제외로 알고 있습니다.

장모님께서 제게 4000만원 송금한 이력이 있는 상태에서 위와 같이 다시 송금하여 처리 이력을 가지고 있는 상태라면 주택자금계획조달서에 배우자에게 4000증여 받았다고 써도 되나요?

(이미 장모님께 4000만원 받은 이력이 있어 이렇게 처리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2. 아니면 이미 장모님께로부터 받은 4000 이력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소명해야 한다면 증여가 아닌 차입금으로 적어야 할까요? 만약 차입금으로 쓴다면 반드시 차용증을 써야 하나요?(조정지역이라 증빙서류 제출 의무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답변 요청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해당법명

상속증여서

진행상황

2022-02-28

답변자

김부웅

증여세 신고기간이 경과한것은 반환하고 다시받을 경우 증여세가 본인부담 장모님부담 쌍방과세가 될수있습니다
조사자의 판단에 따라 과세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이미 경과된 사항을 상담세무사가 판단드릴수는 없습니다

본 상담은 상담세무사의 개인적인 견해로 국세청 해석과 의견을 달리할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세무사사무실을 찾아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