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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일

2022-02-24

조회수

1033

질문자

김**

이메일

제 목

증여시 감정평가(추가질문)

2월22일(화) 질문

안녕하세요 세무사님

부모님으로부터 올해 조정지역 아파트 1채를 증여를 받아 일시적 1가구 2주택이 될 예정입니다.

증여는 올해 9월경에 받을 예정인데 증여세의 기준인 시가의 처리를 감정평가를 받아서 처리하려고 합니다.

여기서 궁금한게 공시지가 10억이 넘어가게되면 감정평가가 2곳의 감정평가의 평균값을 써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1년에는 공시지가가 8억4천선이었는데 22년에는 공시지가가 10억을 약간 상회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가알고 있기로는 22년 아파는 공시지가는 3월21일날부터 열람가능하고 이의신청을 받아 4월29일부터 적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상 3월말정도 감정평가를 받아야할것같은데 3월21일 열람하였을 경우 공시지가가 10억이 넘더라도 4월29일부터 적용을 받으니 3월말에 감정평가를 받을 경우 1곳의 감정평가만 받아서 처리하여도 증여에 문제가 없는지를 알고 싶습니다.

3월21일 이전에 평가를 받는다면 당연 전년도 공시지가로 1곳 감정평가만 받아처리가능하다고 생각되는데 3월21일 공시지가열람때 10억이 넘을 경우 이미 고지가 된것이니 10억으로 2곳의 감정평가를 받아야하나 궁금합니다.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 23일(수)답변

안녕하세요 한국세무사회 변능수 세무사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감정평가일이 아니라 증여일(등기접수일)을 기준으로 공시가격 10억원 이하인지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2022년 4월말 공시되는 공동주택가격이 10억원을 초과하고 증여에 따른 소유권이전등기접수일이 2022년 9월이라면 둘 이상의 감정평가액을 평균한 가액이 시가에 해당할 것입니다

추가로 감정평가의 경우 평가기준일과 평가서작성일이 모두 증여일 전 6개월 이내에 포함되어야 하는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편안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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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시 질문을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위의 답변은 증여일인(등기접수일) 당시에 공시지가가 10억이 넘는다면 2개의 평가서가 필요한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결국 2개의 평가서가 필요한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증여일(등기접수일)당시 공시지가 10억 초과인 경우 다음과 같은 질물을 드리겠습니다.

질문①

이부분을 적용할 때 3월공시시가 열람시 10억이 넘어간다면 9월초에 증여를 받는다면 22년 3월에 평가받은(증여일전 6개월내에 기준일과 평가서 작성일이 둘다 포함) 두곳의 감정평가서를 평균한 금액을 적용해야한다는 말씀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질문②

두곳의 감정평가기관의 감정평가를 받는 시기는 평가기준일과 평가작성일이 증여일전 6개월이내 포함이라면 3월에 한곳, 4월에한곳 이렇게 받아서 평균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아니면 동시점에서 두군데의 평가를 받아야하는지요?

질문③

감정평가를 받는이유가 증여의 시기가 향후 6개월후라 아파트가격변동에 따른 증여세산정 시가의 동을 고정하는 효과를 이용하고 싶어서인데, 감정평가를 받아놓는게 가장 현명한 선택일까요?

고견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해당법명

해당없음

진행상황

2022-02-25

답변자

김수현

1)증여일 6개월전부터 증여일 후 3개월까지 기간 중에 평가받은 금액을 적용하시면 됩니다.
2)감정평가 기준일과 보고서 작성일이 위 평가기간 이내이면 시가로 인정됩니다.
3) 해당 내용은 부동산 가격 등 변수가 많아 이곳에서 상담할 수 없습니다.

본 상담은 상담세무사의 개인적인 견해로 국세청 해석과 의견을 달리할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세무사사무실을 찾아 상담하시기 바랍니다.